2009년 01월 16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3학년 편입 원서를 넣다.
1월 14일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3학년 편입 원서를 넣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 컴퓨터 관련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의 동향을 좇는 것도 좋지만 기본 뒷받침이 잘 되어있어야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끼던 터였다.
내 자신도 능력이 떨어져 퇴출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퇴물 프로그래머가 되어간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가는 것 같다.
물론, 올해 목표로 영어/일어회화와 컴퓨터 프로그램 업무 설계능력 향상 및 개발 언어의 다변화로 잡았는데 그 일부 계획 실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정말 공부하기가 어렵고 공부 분량도 많다고 하지만 나름대로 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해오고 있는데 기본적인 logic은 구사할 수 있으니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낫지 싶다.
그렇다고 공부란 것이 게으른 사람한테는 절대로 좋은 결과를 내주지 않는다는 것을 살아오면서 익히 알고 있으니 방심하면 안될 것이다.
아이가 아직 말을 못해 걱정이고, 아내의 진해 전입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철저한 계획 실천만이 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분명히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은 생길 것이다. 하지만, 내 노력을 평가해보는 좋은 잣대도 될 것이다.
힘을 내어 도전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되고, 이 목표를 이룬다면 내 삶에서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by | 2009/01/16 10:46 | 無聲-마음의 소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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